지난 삼일절에 세종시 한솔동의 아파트에서 태극기가 아닌 일장기를 내걸었던 사건을 기억하실 겁니다. 심지어 3월 7일 화요일에는 세종시 호수공원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다시 일장기를 흔들었습니다. '반일은 정신병'이라는 피켓과 함께 시위를 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종 삼일절 일장기 등장 지난 삼일절에 세종 한솔동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 일장기를 내걸어 논란을 일으켰던 사건이 화제였습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은 알고 보니 어느 교회의 목사라고 밝혀졌습니다. 뉴스에 보도됐던 바와 같이 자신의 국적이 일본임을 주장했던 것과 달리 사실은 대한민국 국적이었다는 점도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방송사 JTBC 뉴스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그는 일장기를 걸면서 “일본 사람이라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