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의 이재성(30살, 마인츠05)이 2022-2023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2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이 아쉽게 무산되었습니다. 이재성을 비롯해 총 6명이 경쟁을 펼쳤지만, 주인공은 '율리안 브란트'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2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인 이재성 마인츠 05에 소속되어 있는 이재성은 2월 한 달 동안 분데스리가 리그 4경기에 전 경기 선발로 출전하여 3골 2 도움이라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2월 11일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쐐기골을 포함하여 멀티골을 기록하였으며, 2월 20일 레버쿠젠전에서는 1 도움, 2월 25일 묀헨 글라드바흐전에서는 1골 1 도움을 기록했는데, 이 골은 무려 결승골이었습니다. 마인츠 05의 에이스인 이재성이 공격 포인트를 기..